- '10만전자' 전망 꺾였다...속절없는 삼성전자, 5.4만원이 지지선?
- "이번에도 '10만전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원을 넘는 것) 낙관론이 팽배했던 시기가 고점이었습니다. 이제는 10년 평균 주가이자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인 5만4000원까지는 열어놔야..
- 2024.10.22 17:22
-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증권 본인가도 지연…임종룡 회장 비은행 전략 '제동'
-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사 인수 절차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조차 하지 못해 적정 기한을..
- 2024.10.22 07:00
- 두산, 합병비율 수정해 사업개편 재추진…밥캣, 로보틱스 자회사화 계획은 동일
-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사업재편을 다시 추진한다. 지난 7월 발표한 합병안은 유지하되 신설법인과 로보틱스의 합병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비율을 조정해 금융당국..
- 2024.10.21 17:32
- 티웨이 이어 에어프레미아까지…PEF 회수에 경영권 갈등 불거진 LCC들
- 해외 호텔 사업 기반을 넓히려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에 이어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시도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사(PEF)들의 투자 회수와..
- 2024.10.18 07:00
- '신한發' 금감원 전수조사 영향 일파만파…증권가 ETF LP 부서 '촉각'
-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원 규모 ETF 유동성공급(LP) 관련 손실 사태를 계기로 금융 당국이 국내 증권사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긴급 회의를 소집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는..
- 2024.10.18 07:00
- MBK-고려아연 갈등에 "PT 앞당겨달라"…출자 기회 노리는 사모펀드들
-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간의 경영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사모펀드(PEF)들이 기관 출자사업 발표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의 펀드..
- 2024.10.17 07:00
- 신한證 1300억 손실 사태 배경은...'영업 부서'에 '트레이딩' 붙인 기형 구조
-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업무 과정에서 1300억원 규모 손실을 낸 것을 두고 금융권에서는 담당 부서의 비정상적 운영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트레이딩..
- 2024.10.17 07:00
- 'SM엔터 악몽 떠올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외면하는 증권사 프랍들
- "SM엔터 경영권 분쟁이 떠오르네요. 이번엔 무리하지 않을 겁니다."(한 증권사 트레이더)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MBKㆍ영풍과 최윤범 회장 간 '쩐의 전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증권사..
- 2024.10.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