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리그테이블] 일반회사채 주관·인수 순위 (2014.05)
입력 2014.06.02 09:06|수정 2014.06.02 09:06
    5월까지 일반회사채 14조7241억 발행
    KB證·한국證·신한금융투자 3강 구도 유지
    • [05월30일 18:19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일반회사채 주선 부문은 5월에도 K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의 3강 구도가 이어졌다. 세 증권사가 주선한 일반회사채 발행규모가 전체 발행규모의 절반(51.15%)을 차지했다.

      30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발행된 일반회사채(여신전문회사 채권 포함, 일괄 신고서 제외)는 14조7241억원이었다. 이 중 5월 한 달 동안 2조2405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지난달 발행규모(4조5350억원)에 비해 2조원가량 줄었다.

      KB투자증권의 5월까지 일반회사채 주선 규모는 2조8286억원을 기록했다. KB투자증권은 이달에 포스코에너지(2000억원)의 단독주관과 포스코특수강(600억원), LG전자(6000억원)의 공동주관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2조5254억원을 주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에 AJ네트웍스(410억원)의 단독 주관과 현대제철(4000억원)의 공동 주관에 참여했다.

      3위를 차지한 신한금융투자는 SK텔레콤(3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에 KDB대우증권과 함께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 현대제철(4000억원), 롯데푸드(500억원), 메가마트(300억원)의 회사채 주관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