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아시아 M&A총괄 대표로
입력 2014.06.05 11:00|수정 2014.06.05 11:00
    한국 기업금융부문 회장 겸임
    정형진 전무·최동석 전무 한국 기업금융 공동대표로
    • [06월05일 10:56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김종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공동대표(사진)가 5일 골드만삭스 아시아 M&A 총괄대표로 발령났다. 지난 2012년 한국 대표 중 최초로 파트너로 승진한 지 2년만에 아시아 시장까지 담당하게 됐다.

      김 대표의 후임으로 최동석 전무(MD)와 정형진 전무(MD)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신임 최 대표는 M&A 등 기업금융 부문을, 정 대표는 금융 및 자본시장 부문을 총괄한다. 

      김종윤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신설되는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기업금융부문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주로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Out-bound) 거래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