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IPO주관사, 숏리스트 6곳 선정
입력 2014.06.23 14:03|수정 2014.06.23 14:03
    23일 선정, 각 업체 통보
    대우·한투·우투·미래·KB·JP모간 등 6곳
    • [06월23일 14:01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LIG넥스원이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후보(숏리스트) 6곳을 선정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이날 KDB대우증권·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KB투자증권·JP모간 등 6곳을 선정해 결과를 통보했다.

      당초 LIG넥스원 IPO주관사 제안서 접수에는 국내외 증권사 총 9곳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외국계로는 유일하게 JP모간만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LIG넥스원은 당초 지난주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PT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삼성에버랜드와 곂치면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LIG넥스원은 오는 25일 설명회(PT)를 진행하고 이달 내로 주관사 선정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