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손성은 대표이사 선임…교육사업 총괄
입력 2014.08.05 19:03|수정 2014.08.05 19:03
    손주은 대표,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 찾는 일에 매진키로
    • [08월05일 19:02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교육업체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에 손성은 메가엠디 및 아이비김영 사장이 선임됐다.

      5일 메가스터디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손성은 사장을 메가스터디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가스터디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손성은 대표는 앞으로 메가스터디 중고등 온라인사업·오프라인 학원사업 등 교육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손주은 대표는 메가인베스트먼트·메가북스 등 자회사를 맡으며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

      손성은 대표는 손주은 대표의 동생이며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신세기통신을 거려 메가스터디 설립부터 온라인 사업을 총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