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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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2일 18:48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대성산업이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성산업은 2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가는 1만450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이 주관 업무를 맡았다.
이번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내년 2월 3일이다. 신주는 같은 달 13일에 상장된다.
한편 대성산업은 이날 7대 1 감자를 결정했다. 오는 12월 15일로 보통주 2861만주를 408만주로 병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