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투자사업이사 채용 공고…다음달 7일까지 서류 접수
입력 2014.10.27 09:55|수정 2014.10.27 09:55
    2015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
    • [10월27일 09:54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군인공제회가 투자사업이사 선정에 나섰다.

      27일 군인공제회는 투자사업이사 채용 공고를 내고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임 투자사업이사는 서류전형 및 면접, 군인공제회 운영위원회 심의 후 국방부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번 채용은 박석환 투자사업이사의 임기가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추진된다.

      지원자격은 ▲정관 제 19조에 따른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대기업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사업개발, 자산유동화, 공매업무 등 팀장급 이상 실무경력 5년 이상을 한 임원출신자 ▲개인의 윤리 및 도덕성이 투명한 자다.

      지난 20일에는 군인공제회 제 13대 이사장에 이상돈 전 군수사령관이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