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리그테이블]주식연계증권(ELB) 주관·인수·주선 순위 (2014.10)
입력 2014.11.03 11:34|수정 2014.11.03 11:34
    [인베스트조선 2014년 10월 집계][전체 ELB 주관·인수·주선 순위]
    유진證 1위…10월 중 공모거래 없어
    • [10월31일 18: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유진투자증권이 10월까지 주식연계증권(ELB) 주관·인수 1위를 차지했다. 10월 중 공모 거래가 없어 순위 변화도 전무했다.
      31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ELB 발행 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2건의 거래를 주관해 530억원의 주관 실적을 올렸다. 주관과 인수(470억원, 3건)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집주선 부문은 신한금융투자(1543억원, 1건)이 1위다.

      10월 중 21개 기업이 1490억원어치 ELB를 발행했지만 모두 사모 거래로 진행됐다. 주관사를 선임한 공모 거래가 없어 순위에도 변동이 없었다. 현재 ELB 주관·인수 순위는 지난 9월 두산건설의 2000억원 전환사채(CB) 발행에 어떤 규모로 참여했는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치권에서 공모의 경우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지만, 당장 시장의 침체에는 큰 영향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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