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7일 19: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2015년 2월 기업공개(IPO) 시장은 1월에 이어 숨고르기를 이어갔다. 코스닥 기업 1곳만이 상장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2월 IPO시장에서는 포시에스 한 곳이 상장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상장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세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상장사다. 20곳 이상의 기업이 공모를 진행한 지난해 12월과는 다른 모습이다.

포시에스 상장을 주관한 동부증권이 118억원의 주관 실적으로 1위에 올랐다. 공모 규모가 작아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