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리그테이블] 유상증자 주관·인수·주선 순위 (2015.02)
입력 2015.03.02 06:49|수정 2015.03.02 06:49
    [인베스트조선 2015년 2월 집계][유상증자 주관·인수·주선 순위]
    현대證 1위 유지…대성산업 증자 주관한 유진證 2위에 이름 올려
    • [02월27일 19: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2015년 2월 유상증자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증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공모가 진행되며 비교적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유진투자증권이 1182억원 규모 대성산업 유상증자 대표주관을 맡으며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50곳의 기업이 유상증자를 진행해 1조6617억원을 조달했다. 개별 거래로는 농협경제지주가 농협중앙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5750억원 규모 증자가 가장 큰 거래였다.

      공모 거래 중에선 대성산업의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가장 컸다. 이 거래를 주관한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DGB금융지주 증자를 맡았던 현대증권에 이어 주관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