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IPO 담당 임원에 배영규 상무 신규 발령
입력 2015.04.09 07:00|수정 2015.04.09 07:00
    [Invest Chosun]
    전임 김광옥 상무는 지주 준법감시인으로
    • [04월06일 13:46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한국투자증권이 배영규 기업금융1부장을 기업금융담당 상무로 발령했다. 전임 김광옥 상무는 한국금융지주로 이동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주 이 같이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배 상무는 정일문 기업금융본부장(부사장)을 도와 기업공개(IPO)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 김광옥 상무는 지주 준법감시인으로 자리를 이동해 계열사를 관할한다.

      배 상무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투자증권에서 IPO 실무를 담당해왔다. 골프존·메디톡스·오스템임플란트 등의 상장을 맡았고, 지난해 삼성SDS 상장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