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리그테이블] 유상증자 주관·인수 순위 (2015.05)
입력 2015.06.01 07:30|수정 2015.07.10 17:02
    [Invest Chosun]
    [인베스트조선 2015년 5월 집계][유상증자 주관·인수·주선 순위]
    종근당홀딩스 비롯 모집주선만 2건…NH證 모집주선 1위로
    • [05월29일 09:56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2015년 5월 유상증자  시장은 2건의 공모가 진행된 가운데 6월 진행될 대규모 공모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5월에는 41곳의 기업이 모두 45건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모두 1조1184억원을 조달했다. 농협경제지주가 농협중앙회로부터 6725억원의 출자를 받은 게 단일 거래 중엔 가장 컸다. 공모 거래로는 종근당홀딩스의 현물출자 유상증자 636억원이 가장 큰 규모였다.

      종근당홀딩스의 유상증자는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짓는 거래였다. 종근당의 지주회사 전환을 자문하며 유상증자 주관도 맡은 NH투자증권은 이 거래로 유상증자 모집주선 1위에 올랐다.

      잔액인수 거래가 없어 주관·인수 순위엔 변동이 없었다. NH투자증권이 1위를 유지했고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