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리그테이블] 법률자문 순위 (2015.5)
입력 2015.06.01 07:30|수정 2015.07.22 10:29
    [Invest Chosun]
    [인베스트조선 2015년 5월 집계][M&A 법률자문 순위]
    광장, 세종과의 2위 싸움에서 한걸음 앞서
    태평양, 태림포장 인수 및 금호고속 매각 자문
    • [05월30일 14:27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5월 M&A 법률자문 시장에선 김앤장법률사무소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광장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며 세종과의 2위 싸움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갔다.

      김앤장은 중국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의 영실업 인수, 한섬 자회사인 한섬피앤디 매각자문을 완료했다.

      광장은 태림포장 매각 측 자문을 맡았고 롯데칠성음료의 롯데아사히주류 매각, 다음카카오의 록앤올 인수자문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같은 자문 건수를 기록했던 세종을 1건 차이로 제쳤고, 완료기준 순위도 두 계단 끌어올렸다.

      세종은 한국자산평가 경영권 거래에서 2대 주주인 한국기업평가 측 매각 자문을 마무리했다. 덕양산업의 현대모비스 중국 자동차 부품사 인수자문도 맡고 있다.

      태평양은 대형 거래 자문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태림포장 인수,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의 금호고속매각 자문을 맡으며 각각 약 3500억원, 4150억원의 자문실적을 추가했다. 에스콰이아(법인명 : EFC) 매각 자문은 마무리했다.

      넌바이아웃(Non-buyout) 부문에선 김앤장과 세종이 1, 2위를 유지했다. 광장은 발표 및 완료기준 순위가 한 단계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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