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리그테이블] 전체 회사채 주관·인수 순위(2015.5)
입력 2015.06.01 08:00|수정 2015.07.10 17:06
    [Invest Chosun]
    [인베스트조선 2015년 5월 집계]
    1~5위 순위 변동 없어
    HMC투자증권·SK증권 선방
    • [05월29일 10: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 금리 하락세로 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잠잠했던 가운데 주선 순위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29일 인베스트조선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발행된 회사채(여신전문회사·발전자회사 포함, 일괄신고 제외)·ABS는 총 24조2430억원어치다.

      상위권 주선 순위는 KB투자증권(4조5808억원), NH투자증권(3조4580억원), KDB대우증권(3조822억원), 한국투자증권(2조9098억원) 순으로 지난 달과 같았다.

      KB투자증권은 5월에 발행된 LG그룹 계열사(LG디스플레이·LG상사 ·LG하우시스·LG엔시스)의 7800억원 규모의 채권발행에 공동대표주관사로 모두 참여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10위권 내에서는 HMC투자증권·SK증권이 선방했다. 각각 한 달 전보다 순위가 5계단, 3계단 올랐다.

      HMC투자증권은 3년 만에 이뤄진 대우증권의 회사채(3000억원)와 하나금융지주의 조건부자본증권(2700억원) 발행의 공동대표주관을 맡았다. SK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조건부자본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2000억원)·현대위아(2000억원)의 채권 발행 주선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