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스포츠 저변확대의 빛! KB금융그룹
입력 2015.10.12 05:00|수정 2015.10.20 16:41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차세대 빙상 유망주 지원 이어나가
    • 지난 9월 KB금융은 2018 동계 올림픽에서 빙상 유망주의 메달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은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 받고 있으며, 피겨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피겨 김연아 이후 다시 한번 한국 피겨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한국 남자 피겨를 이끌어갈 우수한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이다.

      겨울왕국의 든든한 후원자 KB금융

      KB금융그룹은 올해 새롭게 POST 박태환을 꿈꾸는 이호준 수영선수와 후원계약을 맺은데 이어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피겨 국가대표팀과 피겨 종합선수권대회 후원,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팀과 ISU 쇼트트랙 월드컵 및 종합선수권대회 후원, 컬링 국가대표팀 후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 등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계스포츠 중 올해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및 최민정과 차준환 선수 후원을 추가하여 컬링, 피겨, 쇼트트랙 등 다양한 종목의 지원을 통해 겨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연 한국 스포츠마케팅의 성공신화 ‘김연아

      김연아, 박인비 등은 후원이 없을 때 모두 KB가 손을 내밀어 함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였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역시 2010년부터 KB의 후원을 받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기대에 부응하여 크게 성장하였다. 손연재 선수는 최근 아시아 선수권 리듬체조 개인종합 2연패, 2015.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연거푸 3관왕을 달성하며 아시아요정을 넘어 세계 여왕으로 비상을 알렸다.

      피겨스케이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유망주 김연아의 발굴은 동계스포츠를 비롯한 스포츠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켜 진정한 스포츠마케팅에 눈을 뜰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10년간 KB금융의 후원은 김연아 선수가 피겨여왕으로 발돋움 하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빙상 전반에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Post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 김해진 선수, 국가대표 선수 등을 후원하여 빙상에 KB금융 그룹이미지를 내재화 시키는데도 성공했다.

      박인비 날고(飛), KB 웃고!

      KB금융그룹 소속 세계 여자골프 1위 박인비 선수는 3일(한국시간) LPGA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역사적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7 언더파를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우승을 이뤄냈다. KB금융 모자를 쓴 박인비 선수가 세계 여자 골프계의 전설로 탄생한 순간이었다. 브리티시여자오픈 개최전 이미 2015년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 세계랭킹 1위 회복, 한국인 메이저 최다승 갱신 등 새로운 역사를 쓴 박인비 선수에게 올해는 더욱 도전적인 해였다. 바로 한국 여자 선수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3일 박인비는 LPGA 역사상 7번째 대기록을 역전드라마로 장식하며 올 해의 목표를 달성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은 KB금융은 국내 다른 기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스타’를 통한 마케팅이 아닌 ‘루키’에 주목하여 될 성 부른 떡잎을 찾는 방식으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꿈을 그리고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면 정말로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KB금융의 경영철학과 괘를 같이한다.

      성공의 열쇠는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과 관심 또 관심

      KB 임직원들의 스포츠 사랑은 한국 스포츠마케팅의 산 역사인 ‘KB인’으로서의 자부심에 상당부분 영향을 받았다. 2015년 봄, KB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청주 KB스타즈 농구단의 선전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새롭게 편입된 KB손보 스타즈 배구단의 승전보가 KB인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했었다. 특히 코보컵 기간 동안에는 같은 연고지를 가진 청주 KB스타즈 여자 농구단의 서포터즈들도 KB의 새 식구, 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출발을 함께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10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정규리그에는 KB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한마음 응원단을 구성해 배구단 기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평소 직원들과의 스킨십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기로 소문난 윤종규 회장은 후원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 선수 우승 시에는 현지로 축하 꽃 배달 및 격려전화를 하고, 후원 선수들의 생일도 꼼꼼히 챙겨 생일 축하 꽃과 함께 전화나 전화가 안 되는 경우에는 카톡 등으로 메시지를 남긴다. 성적이 부진한 선수에게도 살인적인 경기일정 소화를 도와주기 위해 홍삼 등의 건강 식품을 지원하곤 한다. 성공의 열쇠는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관심과 또 관심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스포츠마케팅은 실패의 가능성이 항상 상존한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오늘의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 성공을 가져왔다.

      자료제공 : K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