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분야 사업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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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가 롯데제과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 제과부문에서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롯데는 롯데제과 지분 7.93%(11만2775주)를 공개매수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매수가격은 주당 230만원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롯데는 "롯데제과와 제과분야에서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한 사업효율성을 제고할 계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롯데는 지난 4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을 통해 롯데제과 지분 2.1%(2만9365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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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5년 12월 09일 08:4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