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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사인 본토벨 에셋 매니지먼트(Vontobel Asset Management)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497만1381주(5.1%)를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본토벨 에셋 매니지먼트는 지난 6일 한화테크윈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내놓은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당 매매가격은 7만1700원이다본토벨 에셋 매니지먼트는 “이번 지분 매입에 대해 단순 투자목적으로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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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1월 14일 10:56 게재]
입력 2016.01.14 10:57|수정 2016.01.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