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3세 박세창 부사장,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승진
입력 2016.01.29 10:33|수정 2016.01.29 10:33
    금호아시아나그룹, 20명의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사진)이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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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29일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2월 1일부로 ▲사장 2명 ▲ 전무 5명 ▲ 상무 13명 등 총 2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선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아시아나 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겸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올해 창업 70주년을 맞아 ‘창업초심’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3대 목표인 이윤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이한섭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박세창 (겸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아시아나항공>

      ▲전무 구자준·장영일

      ▲상무 류재훈·이명규

      <금호타이어>

      ▲전무 이호

      ▲상무 김영진·김인수·오약전

      <금호건설>

      ▲전무 김춘근·최락기

      ▲상무 박병균·임재호·홍두표

      <금호고속>

      ▲상무 서승혁

      <아시아나IDT>

      ▲상무 이경수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정성수

      <금호리조트>

      ▲상무 이계홍

      <아시아나세이버>

      ▲상무 윤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