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리그테이블] ABS 주관·인수 순위(2016. 1)
입력 2016.02.01 07:32|수정 2016.02.01 07:32
    신한금융투자, ABS 주선 1위
    • 1월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뜸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와 HMC투자증권이 1000억원 이상을 주선하며 상위에 랭크됐다.

      29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1월에 1160억원어치의 ABS를 주관했다. 점유율은 21.18%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K텔레콤 단말기채권 유동화 발행에서 대표주관사로 실적을 올렸다.

      HMC투자증권은 효성캐피탈의 ABS 발행에서 1100억원어치 주선실적을 올렸다. 한국산업은행과 부국증권이 뒤를 이었다.

      1월 한달간 발행된 공모 ABS는총 50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행한 총 1조4590억원 규모 대비 크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