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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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KAPS)을 외국계 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APS는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지분 50%씩을 보유해 왔다.
매각금액은 각각 1230억원이며, 재무구조개선 차원에서 매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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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4월 29일 17:3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