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4월에만 2천억 주관하며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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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의 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신영증권이 약진하며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K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4월에 일반 회사채 주관금액 2조원을 넘어섰다. KB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효성, KAI, GS칼텍스가 각각 1000억원 이상 건으로 잡혔다. NH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 KAI, GS칼텍스가 그에 해당된다.
한국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3000억원) 외에 삼성증권과 공동주관한 카카오, 단독주관한 대웅제약이 1000억원 이상 딜(Deal)이었다.
신영증권은 약진하며 처음으로 10위 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권 증권사들과의 금액 규모 격차는 크지만 4월에만 CJ대한통운, 아주산업, SKC솔믹스 등을 맡아 2000억원이 넘는 대표주관 금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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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4월 29일 15:01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