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현대저축은행 매각..주관사 EY한영
입력 2016.08.23 11:25|수정 2016.08.23 11:25
    이번주 티저레터 배포
    매각 유예기간 2년
    • KB금융지주(이하 KB금융)가 현대저축은행의 매각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들어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이 같이 결정하고 이번주 잠재 인수후보들에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저축은행은 KB금융이 현대증권을 인수하며 KB금융지주의 손자회사로 편입됐다.  KB금융지주는 지난 몇 달 동안 현대저축은행의 매각을 꾸준히 검토해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8월 23일 11:25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