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투자는 자산포트폴리오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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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우리은행 인수전 불참을 결정했다.
교보생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우리은행 지분매각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교보생명은 “IFRS4 2단계, 신지급여력제도(Solvency2) 도입 등을 앞둔 상황에서 단일 종목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자산포트폴리오와 리스크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은행에 대한 대규모 지분투자는 적절하지 않은 시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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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9월 22일 17:5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