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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에서 5억달러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코코본드)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발행지역은 싱가포르다.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향후 시장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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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10월 26일 19:02 게재]
입력 2016.10.26 19:02|수정 2016.10.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