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 청구...오는 5월 상장 목표
MBK 지분 100% 보유
MBK 지분 10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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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보험이 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이다.
ING생명은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제도 적용 대상으로, 거래소는 오는 3월 초까지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ING생명 측은 오는 5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생명보험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1991년 설립된 ING생명은 2013년 MBK파트너스에 매각됐다. MBK파트너스의 현재 지분율은 100%다. ING생명은 2015년 기준 영업수익 4조6800억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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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2월 09일 18:0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