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LS용산타워 담보로 1000억원 조달
입력 2017.02.22 18:34|수정 2017.02.22 18:40
    • LS네트웍스는 보유중인 LS용산타워 토지·건물을 담보로 1000억원을 조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신한캐피탈·아이비케이캐피탈·국민은행·산은캐피탈·엔에이치농협캐피탈 4곳이다. LS용산타워의 담보 제공가는 4765억원이다.

      LS네트웍스 측은 "만기도래를 앞둔 장기차입금 1000억원에 대한 차환 목적의 자금조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