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IPO 주관사 외국계 CS·국내 NH 선정
입력 2018.08.24 10:56|수정 2018.08.24 11:07
    • 교보생명 IPO 주관사에 크레디트스위스와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24일 교보생명은 이날 오전 외국계 주관사에 크레디트스위스, 국내 주관사에 NH투자증권로 확정하고 내역을 통보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KB증권, 미래에셋대우,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도 숏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교보생명은 주관사와 함께 IPO를 포함한 증자 방안을 논의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