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89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최종 선정
입력 2019.07.01 19:36|수정 2019.07.01 19:36
    PEF부문 라지캡 스틱·IMM 등 5개사
    VC부문 A타입 3개사, B타입 4개사 최종 선정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총 8900억원을 출자하는 국내 블라인드펀드(PEF·VC) 위탁운용사 16곳을 최종 선정했다. 16개사는 사모펀드(PEF) 부문 9개사, 벤처캐피탈(VC) 부문 7개사다.

      신규 출자 규모는 PEF 부문 8000억원, VC 부문 900억원 등 총 8900억원이다.

      PEF 부문에선  VIG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 유니슨캐피탈의 5개사가 라지캡(대형펀드) 부문인 A타입 운용사로  선정됐다.

      B타입 일반은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의 2개사가, B타입 루키는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2개사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VC 부문의 경우 A타입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3개사가 선정됐다. B타입 루키는 서울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4개사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