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본부장 출신으로 임시 대표 맡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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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은 26일 사원(파트너) 총회를 열어 새 대표로 박용근 임시 대표를 선출했다.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EY한영에서 국내 에너지 화학 기업 및 다국적 기업 감사 담당 파트너 등을 지냈다. 2017년 4월부터는 감사본부장을 맡았으며,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가 지난달 초 자진 사임한 이후 임시 대표를 맡아왔다.
박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3년 6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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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0년 03월 27일 09:2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