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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KB금융 지분 전량 처분…1월 저점에 팔아 주당 1만원 '손해'
포스코홀딩스가 오랜기간 들고 있던 KB금융지주 주식을 연초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주사 전환 요건에 따라 1월 초에 장외 매각했는데, 사실상 저점에 매각한데다 연평균 수익률도 1%에..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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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삼성운용, 계열사 일감 받아 버티지만…미래운용에 ETF 1위 내줄 위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절대 강자, 삼성자산운용의 위상이 구겨지고 있다. 개인투자자 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턱밑까지 쫓아왔다. 계열사 일감을 바탕으로 왕좌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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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돈 먹는 하마'된 삼성금융 '모니모'...뒤늦게 방향성 찾기 '분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야심 차게 내놓은 통합앱 '모니모'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계열사들이 수백억원씩 쏟아부으며 출시했지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당초 기대보다 크게..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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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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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신세계리츠, 스타필드 담아도 지분은 반뿐?…자산 구성에 쏠리는 관심
신세계리츠(가칭)가 출범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신세계리츠를 위한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받았고 조직을 정비 중이다. AMC가 본격적으로 신세계리츠에 담을 자산을..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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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임직원 불법에도 시중은행 전환 '가능'…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파란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당국은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관련해 임직원의 위법행위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해도 제제확정 전에 시중은행 전환을 신청할 수..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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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왜 우리은행은 ELS를 계속 팔겠다고 할까?
은행에서 판매한 수조원 규모 주식연계증권(ELS)의 손실 이슈는 작년 8월부터 수면 위로 올랐다. 하반기 홍콩H지수 기반 ELS의 조기상환이 잇따라 불발되며 만기 손실 가능성이 본격..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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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부동산PF '충당금' 압박에 다올·이베스트·하이투자證 '직격탄'
금융당국이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향한 고강도 관리를 예고한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PF 사업으로 쏠쏠한 매출을 올려왔는데 최근..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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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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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상장사 인적분할 때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
금융당국이 자사주 제도를 본격 손질한다. 특히 상장사들이 보유하던 자사주를 이용해 인적분할 시 대주주의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남용하는 문제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30일..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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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농협·하나銀 ELS 판매 중지, KB銀도 곧...신한ㆍ우리銀만 남았다
‘ELS사태’가 총선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피해자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정치권까지 나서서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강화 등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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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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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우리금융, 금융지주중 유일하게 순이익 10%대 감소 전망…배당금 직격탄
배당주 투자의 시기가 다가오며 전통적 배당 종목인 금융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금융만 유일하게..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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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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