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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화석'이 산 '그린(Green)'으로 둔갑…ESG 죽지 않았다?
'ESG'라는 단어가 이제는 식상해졌지만 여전히 한국 기업이나 금융기관에는 겉도는 느낌이다. 글로벌 ESG 시장에선 철저한 '을(乙)'이다 보니 시장을 주도하는 서구권의 눈치를 안 볼 수가..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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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2부리그 수원삼성, 내우외환 카카오…조직관리 부재가 가져온 처참한 결과
2023년 프로스포츠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LG트윈스' 그리고 '28년만에 2부리그 강등된 수원삼성'. 단순히 구단 순위만이 아니라 이 자체가 LG그룹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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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SK그룹 헤게모니 수펙스서 지주사로…다시 그립 세게 쥔 최태원 회장
올해 재계인사는 SK로 시작해 SK로 끝났다. 어느 정도 예견은 돼 있었다지만 올해 SK그룹 인사는 말 그대로 획기적이었다. 그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부회장들이 2선으로 물러났고, 전면적인..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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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票앞에 쏟아지는 反시장 포퓰리즘 정책…전 정권 '데칼코마니'여도 상관없다?
대통령이 지금이 비상 경제 시국이라며 전례 없는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모든 상장주에 대한 공매도를 6개월간 금지하기로 했다. 시장의 불안심리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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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가지 않은 길' 가는 카카오, 그룹 재건보다 중요한 건 라이언 구하기?
카카오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놓였다. 그동안 문어발식 확장 과정에서 수많은 논란과 경영진의 모럴헤저드 이슈가 끊이지 않았지만 큰 변화를 감지하기 어려웠던 카카오였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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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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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카카오도 삼성 따라하면 끝?...결국 김범수式 '형님 리더십' 문제
그룹 최대 위기를 맞이한 카카오가 외부 인사로 구성된 내부 통제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를 비롯,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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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이번엔 선임 사외이사제 카드…더 멀어진 삼성의 컨트롤타워 구축?
삼성그룹이 ‘선임 사외이사’ 제도 카드를 꺼냈다. 삼성SDI, 삼성SDS에 이어 삼성엔지니어링도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지 않은..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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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한 때 황제주' LG생활건강, 중국 재공략 전략은 유효한가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의 실적 부진 홍역은 계속 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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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카카오서 완성하려던 김성수 콘텐츠 왕국, 여기서 멈추나
콘텐츠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대표. 그의 숙원이었던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 왕국'도 멈추는 걸까.CJ E&M이 CJ오쇼핑과 합병,..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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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레고랜드 1주년' 앞둔 금융시장의 PF 'PTSD'
우린 기억하기를 좋아한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시장도 그렇다. 대신 시장은 좋은 것보단 나쁜 것을 더 잘 떠올린다. 이를테면 'IMF 외환위기 20년', '서브프라임모기지발(發) 글로벌..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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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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